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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코리아 유니크 베뉴’ 선정경주엑스포대공원, 선정
“전시·예술·문화 등 통합된 새로운 관광산업 활성화 기대”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3년 07월 07일(금) 14:37
ⓒ 황성신문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됐다.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3 코리아 유니크 베뉴(Korea Unique Venue)’에 신규 지정 공모에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선정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월 '지역 고유의 문화와 특색'을 주제로 시작된 이번 공모에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신청, 6월까지 진행된 서류·발표·현장 평가와 최종 선정 회의를 거쳐, 응모한 총 53개 베뉴 가운데 15곳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경주엑스포대공원은 부산 피아크에서 열린 ‘코리아 유니크 베뉴 지정 협약식’에 참석해 코리아 유니크 베뉴 현판을 수여받고 베뉴 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신규 선정된 15곳은 △피아크(부산) △통영RCE세자트라숲(경남 통영) △태권도원(전북 무주) △국립국악원(서울)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경기 파주) △10년후그라운드(광주) △경주엑스포대공원(경북 경주) △스카이31컨벤션(서울) △엑스더스카이(부산) △예울마루&장도예술의섬(전남 여수) △FE01재생복합문화공간(울산) △엑스포과학공원한빛탑(대전) △청남대(충북 청주) △한국문화테마파크(경북 안동) △981파크(제주) 등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공모에서 신규 선정된 전국 15개소를 기존 37개소와 함께 '코리아 유니크 베뉴 52선'을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베뉴에는 공동 홍보콘텐츠 제작, 국내외 마이스 홍보활동, 시설 개선과 역량강화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유니크 베뉴는 독특하다는 의미의 유니크(Unique)와 장소를 뜻하는 베뉴(Venue)의 합성어다. (Korea)한국을 대표하는 매력과 특색을 가지고, (Unique)오래 기억될 독특한 장소적 경험을 제공하는, (Venue)마이스 행사가 가능한 공간과 시설을 뜻한다.
김성조 사장은 “코리아 유니크 베뉴에 선정됨에 따라, 경주엑스포대공원의 경쟁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며 “전시, 예술, 문화, 마이스(MICE) 등이 통합된 새로운 관광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용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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