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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동 상가 회원들 APEC 지지 선언
전통시장 상인들 참여 탄력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3년 07월 21일(금)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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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가 2025 APEC 정상회의 최적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의 보고인 ‘경주’ 라고 천명했다. 회원 10여 명은 지난 18일 황남상가 일원에서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지지를 선언하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황남상가시장 상인회 지지 선언으로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회의 많은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향후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 유치기원 포럼, 100만 서명 운동, 유치 관계자 팸투어, 시민 선진화 캠페인 등 대내외 유치홍보를 본격화 하고 유치도시 공모 절차에도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정인석 황남상가 상인회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원들의 지지 선언에 감사드리며, 경주에 오시는 많은 관광객들에게도 천년고도 경주가 최적지임을 널리 알리고 경주시의 하나 된 시민의 힘을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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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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