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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제96호 ‘경주읍성’215m 구간 복원
146억 원 들여 9월부터 오는 2025년까지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3년 07월 21일(금)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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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시가 사적 제96호인 경주읍성 동성벽과 북성벽 215m 구간을 추가로 복원한다. 시는 지난 2018년 9월 경주읍성 324m 구간을 복원한 바 있다. ‘경주읍성’은 북부동과 동부동 일원에 위치한 지방읍성이다. 고려 시대 축성돼 조선 시대를 거쳐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경주의 역사와 함께해 온 중요한 유적이다. 총사업비는 146억 원이 투입되며, 9월부터 오는 2025년까지 2년간 진행된다. 성벽복원, 치성 4개, 여장 347m, 주변 정비 등 이다. 경주시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경주의 옛 모습을 회복하고 시가지 중심권 유적을 정비 해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도심경제 활성화에도 목적을 두고 있다. 사업 추진 경과는 지난 2009년 경주 읍성 정비복원 기본계획이 수립됐고,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동성벽의 발굴·복원을 완료했다. 또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계림초 동·북편구간의 발굴조사를 마무리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는 동·북성벽의 복원정비를 위한 실시설계 및 문화재청 설계승인을 완료한 바 있다. 한편 경주 읍성 복원사업은 2002년부터 2030년까지 29년간 총사업비 605억 원이 투입되는 경주시의 장기 프로젝트다. 주요 사업으로는 성벽복원 1.1km, 치성 12개, 문루 복원 2개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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