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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전천후 스마트 에어돔 인기 ‘짱’이네
2월부터 7월까지 300여 팀 사용...8월 대관 예약 모두 완료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3년 07월 28일(금) 16:04
ⓒ 황성신문
경주 사계절 전천후 축구장인 ‘스마트 에어돔’이 연일 이어지는 장마와 폭염 속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7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2월초 시범 운영 기간부터 이달 21일까지 총 300여 팀이 시설을 사용했으며, 전국 지자체 또는 관련 기관 견학도 40건에 이르는 등 벤치마킹 대상지로 각광 받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에어돔 내부는 K리그 인증을 받은 정규규격의 인조 잔디 축구장(105×68m) 1면과 선수들의 스피드 향상과 근력 강화 훈련에 보탬이 되는 모래훈련장(9×25m)이 설치돼 있다.
특히 여름철 24℃, 겨울철 18℃, 습도 50% 등 1년 365일 쾌적한 운동 환경이 유지되고 있어 전국 각지에서 이용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앞서 5월 열린 화랑대기 U-10 축구 페스티벌에서는 정식 경기 외 축구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스마트 에어돔에서 프리킥‧트래핑 챌린지 등의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 8월까지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일정으로 인해 대관 예약이 모두 완료된 상태다.
시는 이번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 때 선수들의 안전과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참가 팀들이 스마트 에어돔 경기장을 일부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에어돔 사용료는 축구장 1회 2시간 기준 평일 주간 10만원, 평일 야간과 주말 20만 원이다. 부대시설 이용요금은 별도로 부과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 스마트 에어돔’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체육진흥과 에어돔구장 운영TF팀(054-779-6158)로 문의하면 된다.
신용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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