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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대공원에서 버스킹 열린다
이달 말까지 매주 토요일 열려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3년 08월 17일(목)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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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가 경주엑스포대공원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버스킹(거리공연)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말인 지난 12일 경주타워 1층 로비에서 남녀 혼성듀오 ‘팔레트’의 버스킹이 열렸다. 버스킹은 오후 1시, 3시, 5시 등 3차례 열렸으며, 30여 분가량 공연이 진행됐다. 또 곡수원에서도 MC 정주리 씨의 버스킹이 열려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버스킹은 8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린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전문 버스킹 외에도 일반인 버스킹 희망자들에 대해서도 기회의 문을 열어두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버스킹이 가능한 경북도 내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시민오픈 스테이지’를 마련하고 있다. 신청이 가능한 버스킹은 연주, 댄스, 퍼포먼스 등이며, 경주엑스포대공원 홈페이지 커뮤니티(공지사항 420번)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e메일(mo5n@koreacomm.com)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결과는 적격 여부 심사 후 개별 연락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가자 모집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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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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