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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봉, 수해피해지역 ‘사랑의 밥차’운영
이틀간 도시락 600개 전달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3년 08월 25일(금)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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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정재윤)가 친절한경자씨(경주의 친절한 자원봉사자) 자원봉사자 10여 명과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군위군 수해피해복구 현장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통해 300여 명을 위한 도시락 제작 봉사를 했다. 군위군 효령면 등지에 300여 명의 이재민과 자원봉사자가 피해가옥·농경지 정리, 세탁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피해복구를 진행하고 있어 이틀간 600인분 도시락을 전달했다. 한편 IBK기업은행에서 후원하고 있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7월 전북 익산시 수해복구에 투입된 군인들에게 1200인분의 도시락을 제공하는 등 전국의 재난재해 발생 시 현장에 긴급 투입돼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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