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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이웃애복지단, 이웃사랑 실천
밑반찬 등 총30 가구에 전달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9월 01일(금)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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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선도이웃애복지단)는 지난달 30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일대일 가족 맺기 대상 이웃들에게 밑반찬 등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세대당 10만 원 상당의 밑반찬과 과일, 우유 등의 식료품 꾸러미로 일대일 가족맺기 총 30가구에 전달됐다.
선도이웃애복지단은 지난 2015년 8월 설립된 선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설립됐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방사성폐기물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방사성 폐기물의 안전한 관리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최정옥 선도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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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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