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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일자리 창출 목표 78% 조기달성
올해 7개 분야 234개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3년 09월 01일(금) 15:01
경주시가 올해 일자리 창출 사업 목표의 78%를 상반기에 조기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의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종합계획에 따른 올해 목표는 고용률(15~64세) 67.7%, 일자리 1만3782개 공급이다.
유형별 일자리 공급계획을 살펴보면 공공부문은 △직접 일자리 7931명 △직업 능력 개발훈련 394명 △취업 알선 등 고용서비스 1610건 △고용장려금 314건 △창업지원 24건 △인프라 구축 513건이며, 민간부문은 기업유치 등 2996건이다.
공공부문 중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 신중년 일자리 사업 등 187개 사업의 직접 일자리 상반기 실적은 목표의 94%인 7450명을 달성했다.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산학 일체형 도제학교 지원 등 7개 사업의 직업 능력 개발훈련 사업은 목표의 63.7%인 251명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또 취업지원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4개 고용서비스 사업을 통해 967건의 취업 알선을 지원했다.
청년고용 우수기업체 지원 및 새일여성인턴사원제 등의 8개 사업으로는 170건의 고용장려금을 지원했으며,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으로는 창업지원 경비 24건을 지급했다.
주민숙원사업과 연안재해방지시설 설치 등의 20개 사업으로 357건의 일자리 인프라를 구축했다.
시는 향후 일자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자리 중심 시정 운영 거버넌스 활성화 △일자리 창출‧미래성장 기반구축 △촘촘한 일자리 안정망 구축 △청‧장년이 행복한 일자리 사업 확대 등에 초점을 두고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내 들어서는 미래 자동차 소재‧부품 산업과 연계한 선도기업과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산단 내 원자력 관련 기업을 공격적으로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할 계획이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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