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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추석 앞두고 물가 안정에 총력
농·축·수산물 할인행사···환급 행사도
온누리상품권 구매 한도 상승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3년 09월 08일(금) 15:31
ⓒ 황성신문
경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경주페이 인센티브 한도 상향과 농·축·수산물 할인행사 등으로 물가 잡기에 나섰다.
시는 △경주페이 인센티브 한도 상향 △온누리 상품권 특별판매 △전통시장 장보기 및 농축산물 환급 행사 등을 추진한다.
경주페이는 9월 한 달 동안 캐시백 혜택 한도를 당초 40만 원에서 60만 원(10%)으로 상향 조정한다.
온누리상품권 구매 한도는 100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모바일‧카드형(10% 할인) 온누리상품권 구매한도는 150만 원에서 180만 원으로 각각 한시적으로 확대한다.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장보기 행사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과 함께 펼친다.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농축산물 환급 행사가 진행된다.
정육‧과일 등 명절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성수품에 대해 구매금액의 최대 30%에 해당하는 온누리상품권(최대 2만 원)을 환급 받을 수 있다.
또 제로페이 앱(APP)에서 인당 3~4만 원 한도로 20~30% 할인된 가격에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한 후, 전통시장 내 제로페이 농할ˑ수산상품권 가맹점 73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풍성하고 알찬 농축수산물 특별 할인 이벤트도 한다. 농특산물은 오는 27일까지 경주몰(gjmall.cyso.co.kr)에서 20% 할인, 오프라인 매장인 본점(계림로 69), 불국점(진현로1길 59-5)에 한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품목은 이사금 쌀, 한과, 버섯 등 우수 농특산물부터 손거울, 도자기 등 공예품까지 다양하다.
경주천년한우는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외동‧보문‧안강‧용황‧본점(용강)에서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수산물은 안강공설시장(점포 13곳)에서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1인당 5천 원, 최대 1만 원 할인쿠폰 발급 행사가 펼쳐진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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