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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와 김천시, APEC 경주유치지지
100만인 서명운동 동참하겠다 약속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09월 22일(금) 14:40
ⓒ 황성신문
구미시와 김천시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1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한다.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는 경북도와 경주시가 함께 추진하는 국가적 사업이다.
김성학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유치홍보단은 21개 시·군을 직접 방문해 APEC 경주유치의 필요성과 의미를 설명하고 협력을 요청하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구미시와 김천시를 찾아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홍보하고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과 홍성구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대한민국의 역사문화 대표 도시이자 준비된 국제회의 도시인 경주가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최적지임을 인정하며 100만인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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