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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목 전 한국관광협회 회장, 재경안강향우회 회장 취임
회원들의 결속 다져 고향발전에 기여하겠다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3년 10월 20일(금)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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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신중목 전 한국관광협회 회장이 재경안강향우회는회장에 취임했다. 재경안강향우회는 지난 19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신중목 심임회장을 선출했다. 행사는 이임 회장 최태열, 취임 회장 신중목을 비롯한 전‧현직 임원과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 만찬, 고향 장학금 전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지난 재임 기간동안 향우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발전에 기여한 최태열 전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 취임하는 신중목 회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자리에 함께한 재경안강향우회 회원들은 경주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선정돼야 한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경주유치를 응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도 동참하며, 지방시대 균형발전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방도시인 경주에서 정상회의를 개최해야 할 충분한 당위성이 있다고 뜻을 모았다. 신중목 신임회장은 “전임 최태열 회장의 그간 노고에 감사 드린다” 며 “회장직이라는 중책을 맡은 만큼 회원들의 결속을 다지고 활발한 활동으로 고향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5 APEC 정상회의가 경주유치 될 수 있도록 재경안강향우인들도 적극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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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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