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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수영이란 말 그대로 생존하기 위해 배우는 수영이다.

이번에 생존수영에 참여한 학생의 인터뷰를 들어보겠다.

"재미있으셨나요?"

"네. 평소에 수영을 좋아해서 재미있었고 자유시간도 좋았어요."

반대로 참여하지 못한 친구의 인터뷰도 들어 보겠다.

"왜 참여하지 못했나요?"

"수영장물에 들어가면 피부에 알러지가 생겨서요."

"작년에는 참여하셨다는데 작년과 비교해서 어땠나요?"

"참여하는 게 좋아요. 그냥 보고만 있으니 지루하고 심심해요."

반응이 이러하니 되도록 참여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황성초 황하윤 어린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