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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문무면 벼 수매현장 지원
5000만 원 상당 수매통 65개 지원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10월 27일(금)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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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한국수력원자력이 문무대왕면 벼 수매현장에 벼 수매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5000만 원 상당의 수매통(특허) 65개를 지원했다. 월성원자력과 농가주부모임에서도 지난 20일부터 223일까지 4일간 수매현장을 방문하는 농민들을 위해 매일 150인분의 식사를 준비해 제공했다. 문무대왕면은 지난 16일 동경주DSC(벼건조저장시설)에서 2023년 생산 산물벼 수매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공공비축미 매입에 나선다. 공공비축미곡 중 산물 벼는 동경주농협 DSC에서 11월 3일까지 40kg/6742포를 매입하며, 건조벼(포대벼)는 11월 중순께 지정된 장소에서 40kg/120포를 매입할 계획이다. 산물 벼와 건조 벼 모두 매입품종은 삼광 단일 품종이다. 한편 매입대금은 중간정산금인 3만 원을 수매 후 즉시 지급하며 최종 매입가격은 수확기(10월~12월)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 말에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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