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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원자력특별위, 주요 업무보고 청취
최덕규 위원장,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추진 촉구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10월 27일(금) 14:03
ⓒ 황성신문
경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최덕규)는 제342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0일 원자력대책특별위원위회를 개최, 경상북도 환동해 지역본부 동해안전략산업국으로부터 원자력 대책과 관련한 주요업무를 보고 받았다.
이날 회의는 원자력 생태계 강화를 추진하는 정부 에너지 정책 기조에 발맞춰 경북도가 현재 추진 중인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에 대해 현안논의를 하고, 신규 주요 역점시책인 SMR 제작지원센터 설립, 글로벌 원자력 공동캠퍼스 설립, (가칭)원자력 안전연수원 설립등에 대한 보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정경민(비례)의원은 “SMR(소형모듈원자료)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됨으로써 얻어지는 긍정적인 효과와 원자력에 대한 상식을 SNS나 지면 광고, 행사 개최 등을 통해 널리 홍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황명강(비례) 의원은 경북 테크노폴리스 조성에 관해 “SMR 국가산업단지 등이 조성되는 만큼 생활인프라를 지원하는 사업을 국비 확보 등을 통해 빠른 추진을 하면 좋겠다”며 “원자력 안전연수원을 울진뿐 아니라 경주에도 설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덕규(경주) 원자력대책특별위원장은 “고준위 폐기물 특별법과 관련한 폐기물 처리장 예치금 이자를 지자체가 활용하도록 규제개혁 차원에서 정부에 건의하고, 국비확보를 통해 문무대황과학연구소건립을 조속히 추진해 상업용 SMR 시장이 다른 나라에 선점당하지 않도록 하라”며 “분산재생에너지법 제정과 관련 지역차등요금제가 적용되면 원전 주변 기업 유치에 도움이 되는 만큼 경상북도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동해안전략산업국에서는 향후 주요 역점시책으로 오는 2028년까지 SMR제작지원센터 설립, 2026년까지 글로벌 원자력 공동캠퍼스 설립, 2028년까지 (가칭)원자력 안전연수원 설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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