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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마을, 내년도 수련활동 사전접수
2박 3일 30일부터, 1박 2일은 내달 13일부터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3년 10월 27일(금)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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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화랑마을이 내년도 전국 초·중·고 수련활동 사전예약을 접수한다.
2박 3일 과정은 오는 30일부터는 1박 2일 과정은 내달 13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예약인원은 최소 100명∼최대 240명(인솔교사 포함)까지다. 예약접수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전화접수(054-760-2412~2416)만 받는다.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화랑 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화랑마을은 청소년수련활동의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기 위해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전에 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선착순으로 수련활동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
지난 2020년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시설 안전과 관리·운영 모든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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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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