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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취약계층 후원
서면 저소득층에 컵라면 80박스 기탁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11월 10일(금)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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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총무 김현규)는 지난 6일 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진복)에 취약계층을 위한 컵라면 80박스를 후원했다.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는 장애인 교통안전 교육과 올바른 운전방법 홍보, 선진교통문화 범시민운동 전개, 여성 장애인 자활 지원, 장애인 보장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다. 지난 3월과 5월, 7월에 이어 이번에도 서면 저소득층을 위해 컵라면 80박스를 기탁 하는 등 매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이진복 서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라면은 지역 내 홀몸 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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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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