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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
11회 연속 금상 수상, 3개 팀 참가해 모두 최고상 수상 쾌거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3년 11월 17일(금)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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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의 품질분임조 3개 팀이 지난달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2023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ICQCC)’에 참가해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특히, 원자력발전 회사로는 대회 최초로 11회 연속 최고상을 수상하며, 한국 원자력발전 및 수력·양수발전의 품질과 안전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지난 1976년 시작해 올해 48회를 맞이한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전 세계의 분임조들이 참가해 우수한 품질 개선 성과를 선보이고 경쟁하는 국제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12개 나라에서 831개 분임조가 참가했으며, 한국 대표로는 한수원을 비롯한 13개 기관에서 27개 분임조가 출전했다. 한수원은 한울1발전소, 월성2발전소와 칠보수력발전소의 품질분임조가 참가해 ▲1차 계통 수질분석 프로세스 개선 ▲냉각재계통 개선으로 노심 손상 위험지수 감소 ▲수력발전 공정 개선이라는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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