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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문풍지 붙이기 사업 시행
저소득층 200여 가구 대상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11월 24일(금) 15:17
ⓒ 황성신문
경주시가 동절기 한파 대비 ‘저소득층 문풍지 붙여드리기 사업’에 나섰다.
경주시와 경주시 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추진하는 민관협력 사업으로 2013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사업 대상은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200여 가구로 정하고 문풍지, 비닐 방풍막, 단열 에어캡 설치 및 난방시설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각 세대마다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수요를 파악하는 등 위기 가구도 발굴했다.
남심숙 복지정책과장은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추진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챙겨 나갈 것”이라고 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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