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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뒤 작은 도서관 8년 만에 새단장
매일 회원 1명이 봉사활동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11월 24일(금)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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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황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양현두) 1층에 자리한 ‘갓뒤 작은 도서관’이 8년 만에 새롭게 단장을 마쳤다. 새마을문고 황성동분회가 운영 중인 갓뒤 작은 도서관은 현재 1400여 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매일 회원 1명이 돌아가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6년 황성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조성된 마을문고는 지난 8년간 동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장려하고 양서를 보급하는 데 큰 몫을 담당했다. 이양아 황성동분회장은 “항상 내 집에 손님을 맞이한다는 생각으로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며 회원들과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갓뒤 작은 도서관은 황성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도서 대출은 도서관 내 비치된 대출 대장에 직접 대출 내용을 작성한 후 1인 1권 1주일 간 대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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