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채용 대표, 고향 사랑 500만 원 기탁
상희금속(주) 대표이사, 제2의 고향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11월 24일(금) 15:18
|
|  | | ⓒ 황성신문 | | 오채용 상희금속(주) 대표이사가 경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제22호 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경주 외동에서 소재부품장비 회사를 운영하는 오채용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기부 최고 한도액인 500만 원을 경주시에 기탁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기도 한 오 대표는 경주시가 제공하는 150만 원 상당의 답례품도 재기부 했다. 오채용 대표는 “경주가 고향은 아니지만 30년 넘게 경주에서 기업을 운영해 온 만큼 제2의 고향이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표는 1988년 상희금속(주)을 설립한 이래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기술력 배양으로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인증 및 뿌리기술전문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회사를 강소기업으로 키워왔다. 한편 고향사랑e음 접속 및 NH농협은행 방문을 통해 경주시에 기부할 수 있다.
|
|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