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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길 명품 맨발길로 새단장
둘레길 명소로 자리매김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11월 24일(금) 15:22
ⓒ 황성신문
명활산성에서 진평왕릉에 이르는 총 길이 1.8km의 선덕여왕길에 사계절 내내 걷기 좋은 맨발길이 조성됐다.
지난 2018년부터 둘레길 명소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선덕여왕길은 경주시에서 정한 10대 둘레길 중 한 곳으로, 봄철 짧은 벚꽃 엔딩의 아쉬움을 대신 채워주는 겹벚꽃의 명소로도 알려지며 봄철이면 사람들로 북적인다.
특히 맨발 걷기가 흙을 밟으며 발바닥을 자극해 건강을 증진시키며 스트레스까지 날려주는 최고의 운동으로 알려지면서, 이곳 황토길을 이용한 사람들의 후기도 각종 SNS를 통해 알려져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품 산책로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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