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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향군회관 현대식 건물로 재탄생
5억5000만 원 들여 내·외부 리모델링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3년 12월 01일(금)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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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 재향군인회 회원들의 쉼터인 향군회관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경주시는 지난달 27일 노서동 향군회관에서 리모델링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에는 주낙영 시장, 이철우 시의회 의장, 김지현 경북남부보훈지청장, 배진석·최병준 도의원과 보훈·안보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5억5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6개월간 2‧3층 건물(493㎡) 내‧외부 보수, 전기‧배관 공사, 1층 주차장 신설 등의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했다. 지난 1985년 건립된 향군회관은 건물 기능을 상실할 정도로 노후화됨에 따라 2014년부터는 사무실을 보훈회관으로 이전해 운영돼왔다. 향후 향군회관은 회원들의 보금자리이자 안보의식 제고와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는 소통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귀돌 재향군인회장은 “향군회관 준공과 더불어 회원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지역 안보단체 역할 수행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국내외 정세가 불안한 이때 재향군인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새로워진 향군회관에서 다양한 안보사업을 통해 미래 세대에 올바른 안보관과 애국심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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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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