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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 박사
윤 해 수 | ⓒ 황성신문 | - 지난호에 이어
경주법주는 1974년 미국 포드 대통령 환영만찬회(歡迎晩餐會)를 비롯하여 외국 국가원수(國家元首) 방문 때나 각종 국제행사(國際行使) 때 만찬용(晩餐用)이나 선물용(膳物用)으로 쓰였고 특히 1980년대 남북 적십자회담에도 경주법주를 사용(使用)하는 등 우리나라를 대표(代表)하는 전통명주(傳統銘酒)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주시 시래동 729-1번지에는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慶州女子情報高等學校)가 있다. 1973년 6월 30일 학교법인(學校法人) 동도교육재단으로 인가(認可)를 받았고 1974년 12월 27일 경주여자상업고등학교(慶州女子商業高等學校)로 설립 인가(設立認可)를 받아 1975년 9월 5일부터 개교(開校)하였고 2001년 3월 1일에는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慶州女子情報高等學校)라고 하였다. 성실(誠實)하고 예의(禮意) 바른 사람이 되자가 교훈(校訓)이며 인터넷(Internet)정보과(情報課)와 웹(web)운영과(運營課), 그리고 유아교육과(幼兒敎育課)로 편재(偏在)되어 있어서 사회나 기업에서 필요한 맞춤형인재 양성(養成)에 힘쓰고 있다. 방과(放課) 후에 플래시반(flash班)을 비롯한 풍선(風船)과 구슬공예반, 관악반(管樂班) 등의 클럽활동(club活動)도 한다. 학교 옆에는 조양동 568번지에 대재지(大堤池)가 있는데 대재지(大堤池)는 조양동(朝陽洞)이지만 재방뚝길과 펜션(pension)은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慶州女子情報高等學校)와 같이 시래동(時來洞)에 있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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