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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연탄 봉사
160가구에 연탄, 라면 등 지원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12월 08일(금) 14:48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지난 5일 (사)천년미래포럼과 공동으로 ‘2023년 연탄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주낙영 경주시장, 공단 청정누리봉사단과 지역봉사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연말까지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부족한 160가구에 연탄, 라면, 쌀 등 월동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공단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집 고치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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