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23 오후 03:51: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에너지
전체기사
뉴스 > 에너지
한수원, 요르단에 혁신형 SMR 타당성 조사 나선다
요르단 원자력 위원회와 양해각서 체결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3년 12월 08일(금) 14:49
ⓒ 황성신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지난 3일(현지시간) 요르단 원자력 위원회(JAEC)와 요르단에 혁신형 SMR 배치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체결식은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부속건물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우리나라가 현재 개발하고 있는 혁신형 SMR에 대한 포괄적인 기술교류와 정보교환에 상호협력하고, 타당성 조사를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요르단 원자력 위원회는 원자력을 활용한 전기 생산과 담수화를 목표로 설립된 총리 직속 기구로 신규 원전사업 추진 주체다. 한수원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요르단 원자력 위원회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은 물론, 해외 SMR 사업진출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요르단의 원자력 관련 협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요르단 원자력 위원회가 발주한 연구용 원자로 건설과 시 운전을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지난 2017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요르단은 현재 천연가스를 중심으로 신재생, 셰일오일 등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있으며, 늘어나는 전력수요에 대비해 2030년 이후 SMR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에 해외 유력 SMR 개발사들과 기술평가 및 노형 검토 등을 진행하며 2024년 이후 우선협상자 선정을 목표로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한수원은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혁신형 SMR 기술과 SMR 스마트 넷제로시티 모델 등 획기적인 탄소중립 해법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전기출력 170MWe급 일체형 가압경수로형 원전인 혁신형 SMR은 개발 로드맵에 따라 2025년말 표준설계 완료, 2028년 표준설계인허가 획득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칼레드 토칸 요르단 원자력 위원회 위원장은“이번 한수원과의 공동협력을 통해 요르단 전력 생산 및 담수화를 위한 혁신형 SMR 배치 가능성과 타당성을 평가하는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남산동 농가 창고서 차량 화재..
경주시, 충효동과 외동읍 상습 침수지역 정비한다..
황성공원 형형색색 코스모스 만개..
화랑대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한국포함 8개국 28개..
경주시, 자동차부품 인공지능 전환 정부 공모사업 선정..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 17~18일 더케이호텔서 개최..
경주 ‘인구활력+지역’ 진입에도 인구는 계속 줄었다..
KBS 대하드라마 ‘문무’ 내달 첫 방송…경주서 성공 기원 ..
경주시, 수질오염사고 대비 민·관 합동 방제훈련 실시..
최신뉴스
연이은 마라톤대회에 경주 도심 곳곳에서 교통 몸살..  
외동3산단 시유지 매각 가결…공사 중단 4년 만에 재개..  
경북 시장·군수, 교부세 감소 공동 대응하며 국회에 대책..  
원전 소재 5개 지자체 고준위 저장시설 지원 대책 촉구..  
경주시의회 “사업장폐기물 처리시설 추가 설치 반대”..  
<5분 자유발언>..  
경주시, 경북도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상..  
경주시, 자동차부품 인공지능 전환 정부 공모사업 선정..  
경주시의회, 제301회 정례회 폐회..  
비엠테크솔루션, 로봇·드론 생산시설에 50억 투자..  
경주시,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663명 유치 추진..  
경주시·KG케미칼, 토양 병해·염류집적 예방 협력..  
경주 보문~손곡 도로 확장…20억 원 들여 급커브 개선..  
경주서 첫 국적증서 수여식…취득·회복자 18명 새 출발..  
상습 침수 피해지역인 경주 배동 일대 재해예방 추진..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