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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춘 현대강업 대표, 자총 회장 취임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 하겠다”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3년 12월 22일(금)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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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한국자총 경주지회 제13대 회장에 이상춘 현대강업 대표이사가 취임했다(우측) | ⓒ 황성신문 | | 이상춘 현대강업 대표이사가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제13대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는 지난 14일 웨딩파티엘에서 회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3대 회장 취임식 및 한마음결의대회 & 사업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시장, 이철우 시의회 의장, 임종대 경상북도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회원에 대한 표창, 2023년 연맹활동 영상관람 등을 비롯해 회원 상호간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새로운 한 해를 앞두고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사랑의 온도탑에 기부했다. 이상춘 신임회장은 현대강업㈜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며, ‘아너소사어티’ 경주1호(경북1호)회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사업결산 최우수 위원회는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성건동 위원회가 영광을 안았고 최다 참가 위원회는 안강읍 위원회가 차지했다. 이상춘 신임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역할로서 경주시지회는 회원들과 화합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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