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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경주시 건축상 시상식 개최
대상 ‘금관총보존전시공간&금관총고분정보센터’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3년 12월 29일(금)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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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금관총보존전시공간&금관총고분정보센터’가 경주시 제10회 건축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건축상은 건축가와 건축주의 자긍심을 높이고 아름다운 건축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지역 내 우수 건축물에 수여하는 상으로 2년마다 대상 건축물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건축부문 16점, 전통한옥 부문 5점 등 총 21점이 응모했다. 심의 결과는 △일반부문 최우수상에 STAY 지중서원(감포읍 다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전통한옥 부문 최우수상에 헤리티지 유와(황남동 단독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우수상에 소소한옥(사정동 단독주택), LE CIEL(석장동 근린생활시설), 담담담(하동 단독주택), 서은재(구정동 단독주택) 등 선정됐다. 경주시는 수상 건축물에는 동판을 부착해 건축상에 당선된 건축물임을 알리고, 수상작품 패널은 경주시청 종합민원실에 전시해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이헌득 주택과장은 “지역 건축사회와 적극적인 소통 등을 통해 우수한 작품이 많이 배출돼 지역 건축문화의 위상이 높아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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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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