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황성신문 | 이승환 경주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직 ‘시민 곁 후보’라는 일념으로 민심을 파고들고 있다. 이승환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예비후보 등록 후 충혼탑 참배에 이어 현장 선거운동에 뛰어들며 경주시 노인회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총선 출마의 심경을 보고드렸다. 어르신들의 고견을 경청하고 시민 친화적 정치를 펼칠 것을 약속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 그는 시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서민 행보, 정책 행보를 줄곧 이어오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경주지역의 재래시장을 틈만 나면 찾고 있다. 성동시장, 중앙시장, 감포시장, 황남시장, 건천시장 등 전통시장에 경주의 민심과 서민 경제의 애환이 모여 있기 때문이다. 출마 전에도 경주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서민들의 민심을 살펴 왔고, 선거운동도 상인, 농·어업인, 청년, 여성, 어르신, 장애인, 퇴직 공무원, 국가 유공자 등 각계각층의 여러 시민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 듣고 있다.
그는 “국회의원 위에 25만 경주 시민이 계신다는 일념으로 오직 시민만 바라보는 그 한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연말연시에 제야의 종 타종식과 일출 행사에 참석한 뒤 곧바로 무료급식소를 찾아 자원봉사로 민심 행보를 이어갔다.
이승환 예비후보는 “경주시의 2조 예산시대가 열렸다고 하지만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장기간 불황의 늪에 빠져 있고, 경주인구는 줄어들고 있다”며 “시민들에겐 거창한 국비 사업보다 피부로 느끼는 ‘서민 예산’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