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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公, 갑진년 시무식
백사여의(白事如意) 강조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4년 01월 05일(금)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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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북문화관광공사(김일곤 사장직무대행, 이하 공사)는 지난 2일 보문관광단지 관광역사공원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가졌다. 김일곤 사장직무대행은 “모든 일은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 진다는 ‘백사여의(白事如意)’ 라는 말처럼 맡은 바 일들을 주저 없이 헤쳐 나가 관광의 힘으로 새로운 경상북도 구현에 다함께 동참 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개장한 관광역사공원은 국내 1호 관광단지로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초석을 다진 보문관광단지의 위상 제고와 새로운 관광 100년을 대비하는 구심점으로 기록될 공원으로 조성됐다. 관광역사공원에는 보문관광단지의 초기개발계획부터 현재까지의 발걸음과 경북도 22개 시․군의 대표 관광지를 담은 히스토리월, 단지 조성의 개념과 그 속에 담겨진 깊은 의미를 되새기는 역사의 샘과 다리, 미래로의 비전을 상징하는 도약의 링, 보문호를 누비며 관광의 한 축을 담당했던 백조호를 추억하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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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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