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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경주시, 저소득층 ‘LED 조명 교체사업’추진 외동읍 저소득층 75세대 대상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4년 01월 19일(금) 15:13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시가 내달 24일까지 지역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LED 조명 교체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가정의 형광등, 백열등 등을 LED 조명으로 취약계층가정의 생활환경 개선과 전기요금 절감을 위함이 목적이다. 외동읍 저소득층 75세대가 사업 대상으로 사업비 7720만 원을 들여 노후 조명 298개를 고효율 조명기기인 LED로 교체한다. 형광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할 경우 연간 소비되는 전력을 50~60%가량 절감할 수 있고 제품 수명도 5배 이상 증가한다. 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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