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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 정수장 현대화 사업···양질의 수돗물 공급
90억 원 예산 들여 내년 4월 준공
동경주 주민들 깨끗한 수돗물 공급 기대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4년 01월 26일(금)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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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동경주 일대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추진 중인 감포 정수장 현대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해 7월부터 내년 4월까지 9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무동력 중력식 자동여과방식을 급속여과지로 교체(Q=8000㎥/일)하고 배출수지를 확충(V=360㎥)한다. 현재 급속여과지 기초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정률은 10%를 보이고 있다. 이 사업은 감포읍, 문무대왕면, 양남면 등 지역에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감포 정수장이 20년이 경과 됨에 따라 양질의 지속 가능한 상수도 기반시설 구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감포 댐의 원수 수질변동이 심할 경우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 개선이 시급했다. 급속여과지는 약품 응집과 침전을 시킨 침전수를 모래 여과해 많은 양의 원수를 급속으로 정화하는 시설을 말한다. 탁도가 잘 제거되며, 여과지 면적이 완속 여과지에 비해 작으므로 건설 측면에 유리한 장점이 있다. 시는 지난해 1‧2차 발주분 70억 원에 이어 오는 9월께 최종 3차분 20억 원을 발주해 내년 부대공사, 시 운전 등을 거쳐 4월 준공할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감포 정수장 현대화 사업으로 감포읍을 포함 동경주 일원에 깨끗한 수돗물 생산과 공급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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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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