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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북면 자생단체협의회,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염원
경주유치 응원 휴대폰 연결음 등 홍보활동 전개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4년 02월 23일(금)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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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천북면 자생단체협의회는 지난 16일 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한마음 한뜻으로 염원했다.
이날 열린 총회에서 천북면 자생단체협의회 회원 23명은 각 자생단체별로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홍보할 방안을 모색 했다.
각 단체 회장들은 단체회원들에게 경주유치를 응원하는 휴대폰 통화 연결음을 홍보하고 환경정화활동,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전개를 통해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손진열 천북면 자생단체협의회장은 “APEC 정상회의 개최지가 경주로 확정될 수 있도록 천북면 자생단체협의회에서도 천북면민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우 천북면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한 각 단체 협의회장님들의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천북면은 앞으로도 민관이 하나가 돼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의 의미와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면민들에게 전달해 경주가 최종 도시로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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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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