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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강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어르신 건강 기원 경로당 방문
관내 경로당 21개소 직접 찾아 국수 21박스 전달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2월 23일(금)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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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용강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정경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문명숙)는 지난 21일 관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를 전했다. 이날 경로당 방문에는 용강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10명이 동참해 국수 1박스씩을 관내 21개소 경로당을 일일이 찾아 직접 전달하고 큰절을 올리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용강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바자회 개최 및 복지관의 식사봉사, 무료 반찬서비스 등의 이웃돕기 행사와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에는 용강동 경로 효 잔치 및 16개 경로당에 대한 명량운동회를 개최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경식 새마을협의회장은 “평소 어르신들을 존경하는 회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의 노년의 삶이 풍족해지시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이 최우선이며, 일상에서 행복한 일이 가득하도록 소소한 기쁨을 드리는 일들로 많이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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