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4 오후 03:39:5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경주시의회 전 의장 및 전·현직 시도의원 이승환 예비후보 지지선언
“추진력 있는 새로운 일꾼 필요하다”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4년 02월 23일(금) 15:11
ⓒ 황성신문
전 경주시의회 의장과 전ㆍ현직 시도의원 등 20명이 국민의힘 이승환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승환 경주시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윤병길 전 경주시의회 의장은 선언문을 낭독하고 “경주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지역 발전과 지역 소멸의 기로에 서 있는 경주를 새롭게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추진력 있는 새로운 일꾼이 필요하다”며 “이승환 예비후보는 30년 이상 국가안보 분야에서 나라를 지키고 국가에 헌신한 충성심과 경륜, 리더십과 추진력을 겸비한 인물”이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이번 총선에 누가 선출되느냐에 따라 경주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경주 발전을 위해서 이번에는 바꿔야 한다는 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바람이 크게 일고 있어 이승환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경주 지도를 다시 그리는 변혁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이 예비후보는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우량 중견기업 유치, 역사문화 관광벨트 구축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인구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라며 “지역 발전에 국회의원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해 새로운 경주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이승환 예비후보 당선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승환 예비후보는 “경주 발전을 위한 전직 시의회 의장과 전·현직 시·도의원들의지지 선언과 간절하고 절박한 충심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반드시 승리해 확실한 경주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전직 시의회 의장 및 전·현직 시도의원들은 전 경주시의회 이장수, 이진구, 손호익, 윤병길 의장과 현 김동해 경주시의원, 전 이동호 경북도의원을 비롯한 2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용소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배경 김다현의 ‘천년 사랑’ 국내·외 공개..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2030년까지 개최..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팡파르..
한수원, 2025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
경주시-중국 둔황시 우호 협력 공식화 했다..
데이빗 로든, 경북도 투자유치 홍보대사 경주방문..
김민석 국무총리, "APEC 성공 개최에 만전 기해달라"..
문화관광·과학도시 경주, 교육특구 도시로 재탄생..
경주시, 양성평등기금 오는 2030년까지 연장 추진..
주낙영 시장, APEC 성공 위해 공사 현장 직접 챙겨..
최신뉴스
소비쿠폰 사용 경주경제에 뚜렷한 효과 입증..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경주 방문···지지호소..  
조현 외교부 장관 경주서 APEC 현장점검..  
경주시장 기고문-천년의 수도 경주, APEC 2025로 ..  
황오동과 중부동 통합 위한 합동 상견례..  
세계유산축전 경주시 홍보지원단 출범..  
경주시청 태권도팀, 전국대회서 금1 동1..  
하이코, ‘로컬브랜드페어 2025’산자부 선정..  
주낙영 시장, 국소본부장 회의 주재..  
경주시, APEC 대비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경주시문인협회, 제37회 신라문학대상 공모..  
한 여름밤 경주를 화려한 아티스트 들이 물들인다..  
경주시, 황금카니발 명칭·콘텐츠 무단 사용 아니다..  
경주 인왕동 네거리에 문화공원 조성한다..  
광복 80주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