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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북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환경정화 활동
신당리 7번 국도변 주변 정비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2월 29일(목) 15:18

경주시 천북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권영태)는 지난달 26일 새봄을 맞아 지역의 깨끗한 환경과 이미지를 조성하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경주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천북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불법투기 쓰레기로 인해 지저분해진 천북면 신당리 7번 국도변 램프 주변을 집중적으로 정비하며 APEC 정상회의의 경주 유치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권영태 천북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통행량이 많은 7번 국도변을 정비해 천북면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경주시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기억돼 2025 APEC 정상회의의 경주 유치가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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