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주소방, 황리단길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
소방관 배치 매주 토요일 오후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2월 29일(목) 15:21
|
|  | | ⓒ 황성신문 | | 경주소방서(서장 조유현)가 황리단길에 ‘황리단길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한다. 이번 시책은 월 110만 명 이상의 관광객으로 붐비는 황리단길에 심폐소생술 상설 체험장을 설치해 봄(3월~5월), 가을(9~10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심폐소생술 체험장에는 전문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이 가능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에 상시 배치돼 소방안전교육, 심폐소생술 마네킹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교육한다. 뿐만아니라 체험장 내 포토존에서 소방관 복장과 장비를 착용, 일일 소방관 체험도 할 수 있는 추억의 공간도 마련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소방서 홈페이지 팝업 및 공지 사항에 안내돼 있다. 조유현 소방서장은 “경주시민들과 황리단길을 찾아오는 관광객분들이 심폐소생술 교육과 체험을 통해 올바른 응급처치 능력을 습득하여 생명을 구하는 기적을 이루길 바란다”고 했다.
|
|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