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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비상의료체계 현장 점검 나서
김성학 부시장, 지역 의료현장 찾아 “의료공백 최소화” 당부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4년 02월 29일(목)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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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부시장이 전공의 집단 사직서 제출에 따른 현황 파악과 대책 논의를 위해 지난달 26일 지역 주요 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주요 병원의 역할이 중요한 상황에서 의료 공백에 따른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조속한 비상진료 체계가동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부시장은 지역 주요 병원을 차례로 방문해 응급진료 상황 등을 점검한 후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지역 주요 병원장을 만난 김 부시장은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시민들의 걱정이 크다”며 “의료 공백은 시민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사항으로 환자 불편 사항이 최소화되고, 생명이 위중한 중환자와 응급환자 진료에 문제가 없도록 병원의 협조와 노력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수도권 대형병원의 진료 축소로 인해 지역병원으로 회귀하는 환자를 대비해 진료와 수술 등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고생하시는 현장 의료 관계자분들께 시민을 대표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응급환자들이 어떤 상황에도 차질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응급실 및 야간진료 운영 등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달 23일부터 기존 운영하던 비상진료대책본부(본부장 부시장)를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시장) 체제로 격상하고 지역 내 병의원 운영 상황을 상시 점검하는 등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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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소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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