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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마동(馬洞)에링컨(Lincoln)대통령처럼노비(奴婢)를 해방시킨덕봉이진택의 덕봉정(德峯亭)이 있다.(3)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3월 08일(금) 13:51

↑↑ 가장존 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 행정학 박사 윤 해 수
ⓒ 황성신문
탑(塔)마을 북(北)쪽 산골짜기에서 흐르는 갓거랑이 있고 갓거랑을 건너 하동(鰕洞)으로 넘어가는 경주시 마동 산21번지 일대(一帶)는 맹산이고 아래 골짜기를 맹산 골짜기라고 부르며 경주시 마동 380번지 일대(一帶)를 갓거랑들 또는 까꾸랑이들이라고도 한다.

경상북도 경주시 마동 538번지(경주시 정자3길 11-6)에 1995년 12월 01일 경상북도 문화재(文化財) 제313호로 지정된 덕봉정사(德峯亭舍)가 있다.

미국(美國)의 제16대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대통령(大統領)은 재임기간(在任期間)이 1861년에서 1865년까지인데 노예 해방(奴隷解放)을 시킨 대통령(大統領)으로 유명(有名)하다. 그런데 이보다 80년 이상이나 앞선 시대(時代)의 경주 마동의 이진택(李鎭宅)이라는 사람이 공노비(公奴婢) 전부를 해방(解放)시켜서 우리나라에서의 공노비(公奴婢)를 없앤 공로(功勞)가 링컨(Abraham Lincoln) 대통령(大統領) 못지않게 훌륭하지만 역사(歷史) 속에 묻혀 알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으며 설사 알고 있는 사람들의 뇌리(腦裡)에서 조차 잊혀 가고 있음이 안타까울 뿐이다. 이를 다시 재조명(再照明)하고 부각(浮刻)시켜 온 세상에 널리 알리면서 불국사(佛國寺)와 함께 관광(觀光)의 시너지효과(synergy effect)를 이루어야 한다.

덕봉정사(德峯亭舍)는 토함산 기슭의 불국사(佛國寺) 아래에 있으며 주변(周邊) 자연과 어울리게 ‘ㄴ’자의 목조 와가(木造瓦家)의 전통적(傳統的)인 한옥(韓屋)인데 앞뜰에는 폭이 45m이고 길이가 50m인 작은 연못을 두어 먼 곳의 넓은 들판과 함께 수려한 자연경관(自然景觀)을 이루고 있는데 연꽃이 필 때면 연못가의 빠알간 백일홍과 아름드리 소나무와 어우러져 아름다움의 운치(韻致)가 극치(極致)를 이루고 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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