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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 바다에 빠진 60대 낚시꾼 구조
신고 2분만에 현장 도착 생명 구해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4년 03월 08일(금) 14:57
바다에 빠진 60대 낚시꾼이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경주경찰서(서장 박봉수)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7시 57분께 감포읍 감포 남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박모(남 48)씨가 비명 소리를 듣고 112에 신고해 경찰과 함께 구조했다고 밝혔다.
경주경찰서 감포파출소는 신고한 지 2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비명 소리가 들리는 방파제 주변을 수색하던 중 바다에 빠진 60대 윤 모씨를 발견하고 구명조끼와 로프를 이용해 구조했다.
당시 윤 씨는 방파제에 부착된 폐타이어를 간신히 붙잡고 버티고 있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신용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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