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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 박사
윤 해 수 | ⓒ 황성신문 | 광무(光武) 9년인 1905년에 그의 증손(曾孫)인 이우영(李祐榮)이가 그를 추모(追慕)하기 위해 말년을 보낸 집터에 사당(祠堂)을 세워서 증조부(曾祖父)의 호(號)를 따서 덕봉정사(德峯亭舍)라는 현판을 걸었다.
덕봉정사(德峯亭舍)가 있다고 하여 이 일대(一帶)를 정자동(亭子洞)과 정자(亭子)마을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덕봉이진택(德峯李鎭宅)의 후손(後孫)인 경주이씨(慶州李氏) 집성촌(集姓村)으로 종가댁(宗家宅)도 있다.
별신(別神)굿을 하던 들판을 배신당들이라고 했는데 정자마을의 남쪽(亭子)에 있는 들을 말한다.
경상북도 경주시 마동(馬洞)에 있는 다리는 마동(馬洞)을 가로지르는 거랑을 건너가기 위해 1978년 코오롱호텔 앞에 있는 탑곡천(塔谷川) 위에 건립(建立)하였는데 경주시 보문관광단지(普門觀光團地)와 불국사(佛國寺) 앞쪽을 잇는 보불로(普佛路)의 일부를 연결하는 교량(橋梁)이다. 교량(橋梁)의 길이는 20m이고 높이는 4m나 된다. 다리 옆에는 코오롱호텔에서 운영(運營)하는 골프장(golf 場)이 있으며 골프장(golf 場) 너머에는 코오롱호텔의 입구인데 도로 건너편에 토함지(吐含池)가 있다.
토함지(吐含池)는 독골에 있는 못이라고 하여 독골못이라고도 하는 경주시 마동 118번지의 유지를 가르킨다. 독골은 경주시 마동 산111-3번지인 가내산 아래 마동 111-1번지의 코오롱호텔 일대(一帶)에 있던 지금은 없어진 마을로 도곡(道谷)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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