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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2024년 제1차 수력·양수 사업소장 회의
전력산업 전망과 양수발전의 역할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3월 22일(금) 15:44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지난 21일 경기도 가평 수력연구교육센터에서 ‘2024년 제1차 수력·양수 사업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수력·양수 발전소장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소별 연간업무계획에 대한 성과를 확인하고, 수력·양수 수익 기반 가치 제고, 전력산업 전망과 양수발전의 역할, 수력·양수 조직 활성화 방안, 홍보관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윤상조 한수원 그린사업본부장은 “수력·양수발전소 모든 현장에서 2024년도 업무계획을 속도감 있게 이행하고, 우수 인재 양성 및 조직 운영 개선 등을 통해 발전소 성장 잠재력 확충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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