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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119아이행복 돌봄터’ 이용자 만족도 높아
지난해 이용자 481명... 재이용 의사 100%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4년 03월 22일(금)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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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소방서(서장 조유현)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 만들기’ 정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119아이행복 돌봄터’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481명이 119아이행복 돌봄서비스를 이용했다.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미응답 제외)에서 100%가 만족 및 재이용 의사가 있다고 응답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긴급 아이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된다. 119와 연계해 양육자의 질병, 상해, 출장 등 긴급상황 발생으로 보육 공백이 생길 경우, 만 3개월 ~ 12세 아동을 대상으로 1회 12시간 이내로 돌봄서비스를 지원한다. 돌봄서비스 신청은 긴급 돌봄이 필요한 부모·보호자가 경북소방본부 홈페이지, 경주소방서 외동119안전센터로 신청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조유현 경주소방서장은 “언제든지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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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소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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