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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내년 국비 9465억 원 목표
지난해 대비 238억 원 증액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4년 03월 22일(금)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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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주시가 내년도 국비 목표액을 9465억 원으로 설정하고 예산 확보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시는 글로벌 경기 위축,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유지 등 어려운 상황 속에도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지난해 목표액 9227억 원 대비 238억 원 증액한 9465억 원으로 설정했다. △신규사업 51건 △계속사업 109건 등 총 160개 등 국비 9465억 원(총사업비 8조 3722억 원)의 사업비를 건의할 예정이다. 새로 발굴된 주요 신규사업은 △양성자 가속기 기반 오픈 리노베이션 캠퍼스 조성(70억 원) △신라문화 관광단지 조성(10억 원) △국립 대한민국 관광역사관 건립(25억 원) △무장애 예술학교 운영(5억 원) △미래자동차용 스마트 유틸리티 기반구축(20억 원)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30억 원) 등이다. 계속사업으로는 △신라왕궁(월성) 복원·정비(60억 원) △노후 거점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사업(981억 원) △해양레저관광거점 사업(90억 원) △농소~외동간 국도 4차로 건설(300억 원) 등이 대표적이다. 시는 이 밖에도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직원 역량 강화 교육 등을 통해 국비 확보에 선제 대응할 방침이다. 또 예비타당성조사, 재정투자심사 등 국비 지원을 위한 사전 절차를 철저히 이행함은 물론, 전액 국비 사업과 국비 보조율이 높은 사업을 우선 선정해 지방재정 운용의 건전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의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정부 주요 정책과 연계된 신규사업의 지속적인 발굴이 필요하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해 미래를 이끌어 갈 주요 핵심사업의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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