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황성신문 | 보문관광단지 50년 역사 사진 공모전이 개최된다. 지난달 28일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에 따르면 경주 보문관광단지 50년의 역사성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기 위해 ‘보문단지 50년 역사 찾기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1970년대부터 보문관광단지의 역사를 대표 할 수 있는 사진, 기록물, 기념품 등을 공모해 공사 설립과 보문관광단지 지정 50년의 홍보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 기간은 1일부터 5월 20일까지로 1인당 3점 이내의 보문관광단지의 역사가 담긴 디지털 사진 파일 또는 인화 사진을 비롯해 각종 기록물을 응모하면 된다. 접수된 사진 등은 역사성, 대표성, 활용성, 정보성, 희소성 등을 고려해 1차 예비 심사와 2차 본심사를 거쳐 66명을 선정해 대상에 200만 원, 최우수상은 100만 원 등 총상금 1250만 원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문화관광공사(www.gtc.co.kr)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5월 20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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