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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창립 50주년 기념행사경북문화관광공사, 기념행사
50주년 D-1년 카운트다운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05일(금) 15:15
ⓒ 황성신문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가 지난 3일 보문관광단지 육부촌 일원에서 대한민국 관광단지 1호(1975.4.4. 지정), 공사 창립 50주년 D-1년 기념식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학 경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단지 입주업체 대표, 공사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보문관광단지 중심부에 위치한 물레방아 광장과 육부촌 광장에서 경북 관광 발전의 염원을 모아 기념 식수를 했다. 공사는 대한민국 최초 제1호 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에서 반세기 간 이어진 대한민국 관광의 시작과 변천사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 50년 도약을 위한 ‘대한민국 관광 역사 반세기 프로젝트’ 추진 등의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공사에서 구상하고 있는 대한민국 관광 역사 반세기 프로젝트는 ▲D-1년 기념우표와 주화 발행 ▲보문관광단지 지정 50주년 리뉴얼 사업 ▲대한민국 관광 역사 반세기 기념행사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공사와 보문단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기관 고유 역량에 대한 다각적 분석을 통해 국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보문단지 혁신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특히 공사는 ▲보문관광단지 지정 50주년 리뉴얼 사업으로 보문관광단지 활성화 용역을 통하여 보문관광단지 개양성 테마 야간경관 개선 사업 및 보문 보물 페스트 여행 주간 등을 추진하고,
▲대한민국 관광 역사 반세기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2025년 국내 최대규모의 여행박람회인 ‘내나라여행박람회’를 지방 최초 경주 보문관광단지 유치, ‘조선팔도 자전거대회’와 보문관광단지 지정 50주년을 연계한 친환경 자전거 여행상품 등을 개발, 세계엑스포로 확대 및 개최하는 등 보문관광단지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는 창립 50주년 사업의 하나로 지난 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보문단지 역사 50년 찾기 사진 공모전’을 진행해 지난 1970년부터 보문관광단지 과거 모습이 촬영된 사진이나 기념품 등 일반 기록물을 공모하고 있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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