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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주대, 한수원 이전 위해 주민의견수렴 돌입
10일 현재 1만여 명 서명, 곧 교육부에 제출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12일(금) 15:43
ⓒ 황성신문
신경주대학교가 한수원 유치를 위해 지난 10일 현재 1만여 명의 주민이 동의해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경주대학에 따르면 이 서명은 신경주대학을 구 서라벌대학부지로 옮기고 현재 신경주대학에 한수원을 유치하기 위한 절차로, 교육부가 지난 1일 인근 주민과 학생, 학교 관계자들의 의견 수렴서를 제출하라고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신경주대학교 구본기 부총장은 “지난 1일 교육부로부터 한수원 유치를 위한 보완자료로 주민의견수렴을 요청받았다”며 “빠른시일 내 이 자료를 제출하기 위해 모든 교직원들이 직접 서명지를 들고 경주시민들의 서명을 받고 있다”고 했다.
특히 “선거운동기간과 시기가 겹쳐 선관위의 조사, 문구 수정 등 힘든 일을 겪었지만 경주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서라벌대학교 부지로 이동하는 일은 순조로울 것 같아 보인다”고 말했다.
또 “하루만에 약 1만여 명의 서명을 받았으며, 교육부에 이 서명지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교육부의 보완자료 요청을 만족시키면 이번 선거에서 허위사실 유포로 김일윤 후보를 고발한 김석기 후보가 오히려 허위사실을 유포한게 되어 버릴수도 있다”고 했다.
앞서 신경주대학교 교직원들은 김일윤 후보 지지 성명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신경주대학교가 바라고 경주시민이 바라는 한수원 이전을 방해하는 김석기 후보는 사퇴 해야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신경주대학은 “이번 선거 최대의 이슈로 한수원 본사 도심 이전 관련 신경주대학교 총장 김일윤 무소속 후보와 국민의힘 김석기 후보가 법적공방을 벌이면서 시끄러운 선거가 됐지만 경주시민들의 바램은 한수원 본사 도심 이전”이라고 했다. 신용소
신용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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