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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공원 도시관리계획 조건부 가결
경북도, 근린공원-문화공원 보행로 개설 조건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26일(금)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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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황성공원 공원시설 변경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건이 조건부 가결됐다. 경북도는 지난 19일 제5회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경주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4건을 심의했다. 조건부 가결은 도심에 있는 황성공원의 기능을 근린공원과 문화공원으로 분리하는 안으로 두 공원을 연결하는 보행자전용도로를 개설하는 조건이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기존 895,373㎡의 근린공원 중 577,770㎡는 옛 고성 숲 원형을 복원해 도심 숲 근린공원으로 조성하고, 나머지 공간은 문화공원으로 조성, 시민들에게 쉼과 힐링 공간으로 재 탄생시킨다. 이는 지난 2021년 10월 8일 변경 승인된 2030 경주시 도시기본계획과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의 후속 실행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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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소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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