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로운 핫플레이스 ‘경주 자전거공원’ 개장
국내 최대 규모...시범운영 마치고 30일 준공식 가져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24년 05월 03일(금) 15:49
|
|  | | ⓒ 황성신문 | |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경주시 자전거공원이 정식 개장에 들어갔다. 경주시는 지난달 30일 천북면 물천리 944-7번지 일원에 국비 6억 원 포함 총사업비 12억 원을 들여 조성한 자전거공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주낙영 경주시장을 포함해 이철우 시의장,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석기 의원, 정상희 경주시 자전거연맹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 최대 규모(면적 7800㎡)를 자랑하는 경주시 자전거공원은 펌프 트랙은 자전거를 패달링 없이 일정한 속도로 울퉁불퉁한 요철을 통과하며 자전거 라이딩 스킬을 올리고 더불어 스릴을 즐길 수 있다. 전문가(고급)코스, 일반인(중급)코스, 어린이(초급)코스 등 난이도별로 코스가 갖춰져 자전거만 있다면 누구든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무엇보다 별도의 이용요금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경주시 자전거공원은 코스 디자인 등 전문가 자문을 받아 지난해 12월 완공한 후 미비점을 보완한 후 30일 정식 개장에 들어갔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자전거문화팀(☎054-760-2968)으로 문의하면 된다.
|
|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