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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천읍 모량1리 숙원 사업 경로당 준공
주민의 소통 공간과 여가 활동 장소로 사용 예정
백순혜 기자 / 입력 : 2024년 05월 23일(목)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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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건천읍 모량1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경로당이 새롭게 단장하고 다시 문을 열었다. 기존 모량1리 경로당은 시설 노후화와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그간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해 왔다. 이에 경주시는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들여 68.9㎡ 지상 1층 규모로 조성하고 지난 18일 신축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박승직 도의원, 박광호 시의원, 김동해 시의원, 김소현 시의원 및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김복만 건천읍 모량1리 경로회장은 “마을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신축된 모량1리 경로당은 노인들의 쉼터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로당 준공이 있기까지 노력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진심어린 관심과 애정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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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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