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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본격 추진
2025년까지 사업비 40억 원 투입
신용소 기자 / 입력 : 2024년 05월 24일(금)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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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 16일 산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주민위원회의를 개최했다.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면 소재지 거점 지역에 문화·복지 및 공간 쉼터의 문화공감센터을 비롯해 다목적 마당 등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과 생활 인프라를 조성해 농촌 지역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지난 2021년 6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2022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4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황치우 위원장은 “사업의 성공과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위원부터 솔선수범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주민공동체 활동의 근간을 마련 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주민들과 소통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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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소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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